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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작게임 6종으로 반격 나서는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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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7.11 09:39:11

▲엘룬 이미지.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하반기에 신작게임 6종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본격 조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는 게임빌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스포츠 게임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특화한 MMORPG, 차세대 전략 RPG,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유저들의 취향에 편중되지 않는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게임은 3종(‘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퍼블리싱 게임 3종(‘탈리온’, ‘코스모듀얼’, ‘NBA 글로벌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으로 균형을 맞췄다.

엘룬은 수집형 전략 RPG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다.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췄다. 다양한 차원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픈 월드형 이용자 몬스터 대결(PvE)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전략 개발이 가능한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이 특징이다.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하여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PvP 콘텐츠 ‘계승전’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탈리온은 현재 글로벌 CBT를 마친 상태로 ‘동등한 복수’를 뜻하는 게임명에 걸맞게 ‘RvR’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연맹 대 연맹의 대립 구도가 뚜렷하며,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차별 없이 함께 싸울 수 있는 ‘20:20 점령전’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월드보스를 차지하기 위한 ‘RvR 필드 레이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360도 자유로운 시점 조절이 가능한 풀 3D 뷰로 하늘까지 보이는 오픈 필드를 구현했으며, 48부위에 달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모바일게임이 태통하던 시절부터 세계시장에 게임빌을 알린 간판 타이틀인 게임빌 프로야구는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시선을 끌고, 나만의 선수로 전략의 자유도를 높일 예정이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 코스모 듀얼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3매치 실시간 대전 퍼즐 장르다.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다.

NBA 농구 게임은 북미 등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의 실제 데이터가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유저가 메디컬 리포트를 보며 매니징해야 하는 등 세밀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컴투스와 통합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하이브’도 든든한 지원군이다.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성공을 경험한 컴투스와의 해외 지사 통합 작업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시장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글로벌 인프라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글로벌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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