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지리산 청정 함양군은 다양한 항노화 농식품을 널리 홍보하고자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년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함양군은 경남도 산삼항노화엑스포 T/F팀,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등과 함께 참가하여 전시·홍보·시음 행사 등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아이컨벤션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10개국 100개사가 참가하여 200여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항노화제품 전시행사, 스마트 헬스케어, 헬스케어 비즈니스, 미술·음악치료·스트레스해소, 비즈니스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했다.
함양군과 경남도 산삼항노화엑스포T/F팀 부스에서는 산양삼과 산삼정프리미엄, 산양삼마스크팩 등 산삼과 그 가공식품을 비롯하여 여주환·가루, 죽염 등 우수한 항노화 제품 30여종을 전시·홍보하고, 청정 지리산 자연에서 생산된 항노화 농식품의 무료 시식행사를 열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20년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엑스포 개최에 따른 군민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지리산 청청 함양에서 생산되는 항노화 농식품과 2020산삼항노화엑스포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라며 “지역 항노화산업 육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