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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 군정 운영 청사진 제시

경제·농업·문화·복지·균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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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7.04 11:46:20

이재근 제46대 산청군수가 민선 7기 비전으로 ‘함께 만드는 명품 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 산청’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산청 군정 운영의 주요 키워드인 군정방침은 △활력있는 지역경제 △꿈이 있는 명품농업 △품격 높은 문화관광 △주민 감동 체감복지 △경제견인 균형개발 등 5가지로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방 항노화 산업단지 등 공공용지분양 투자유치 활성화 △한방 항노화 산업 활성화로 전국제일 거점 지역화 △건설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 등 3가지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는 △제2회 산청 한방 항노화 엑스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의보감촌 확장완성 및 항노화 힐링 세계적 관광지 개발 △경호강 에코밸리 생태관광지 조성 등 8가지를 내놨다. 

농촌·농업 부문은 △청년 농업기금조성, 신규·시범작목 보조, 돌아오는 젊은 농촌 육성 △쌀·딸기·곶감·흑돼지·양봉·약초 등 전국 1등 상품 가지제고 △원격제어 첨단농업 소득작목 개발 및 투자 확대 등 7까지다. 

지역개발 부문은 △밤머리재 터널 조기 완공으로 산청 남부~북부 동일 경제권 구축 △국도20호선(생비량-단성, 단성-시천)확장 공사 조기 착공 △한계농지와 산림내 진입로 개설 전원택지 공급 등 토지가치 제고 등 5가지를 선정했다.

복지·보건·교육 부문은 △권역별 거주 공개념 노인 공동주거시설 확충 △독거노인 돌봄 및 안전 비상벨 설치 확대 등 체계 구축 △산청군 의료원과 도시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 최상의 의료서비스 시행 등 7까지다.

마지막으로 군민 편의 부문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새벽부터 불편 없이 운영 △군내 교통 불편 마을 행복택시 확대 운영 △능력 위주 인사로 군민 봉사 공직문화 정립 등 5가지 항목을 세부 추진사업으로 설정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다시 뜨는 산청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품고 즐겁게 일하겠다.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솟구치는 1등 산청을 만들기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며 “앞으로 600여 공무원과 3만6000여 군민들의 마음을 합쳐 새로운 산청, 다시 뜨는 산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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