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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수,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책회의 민선 7기 시작

군민과 한마음으로 재난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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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7.03 08:15:35

경남 거창군은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과 장마철 호우 등에 대비하여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취임 후 첫걸음으로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군민들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재난취약지역 사전 점검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거창읍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예방을 위한 이동조치,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면밀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상황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 유지해 태풍으로 인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7월 2일 15시에 제7호 태풍 쁘라삐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이광옥 부군수 주재로 시행해 재해 예방 최소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굳건히 다졌다. 

군 담당자는 "최근 기상 특성 상황을 볼 때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빈발해 안전사고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므로, “여름철 각종 기상정보를 예의주시하여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을 사전에 대비해 피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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