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도시건축과는 남상면 월평리 산업단지 현장사무실에서 품질관리 향상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2분기 청렴 교육 및 공정 점검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현재 진행 중인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장 포장공사 등 16개 현장의 공사 감독관 및 시공회사 대표, 현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별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각 공사의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공정관리,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시공품질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사 관련 업무이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청렴 이행각서를 작성 상호 교환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각오를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우기에 대비하여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하는 등 안전 관리에 완벽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분기별 점검 회의를 통해 공사현장 청렴도 및 품질관리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