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18.06.26 14:02:35
▲김현숙 삼성전자 상무(좌측)가 강영실 애란원 원장에게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한부모 생활시설 애란원을 찾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하고,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현숙 삼성전자 상무(좌측)가 강영실 애란원 원장에게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애란원에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미혼한부모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주고 진드기와 유해세균을 없애 한 여름 위생에 도움되는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육아에 필요한 삶음 세탁이 가능한 ‘아가사랑+’ 세탁기를 전달했다.
강영실 애란원 원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이 미혼한부모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건조기와 세탁기는 애란원 식구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