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3일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3D프린트 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했다. 참가학생 60여명은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을 통해 4차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오는 30일 춘천, 8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