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진촬영대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점용)에서 주관하였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5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촬영대회를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이며, 뻥튀기 옛날 교복팀, 생활연출팀 등 장소와 어울리는 모델섭외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으쓰며, 사진작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작가들의 열정과 감각으로 좋은 예술작품을 통해 합천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고, 다음 달 출품작을 심사해 금상(1점) 20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