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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 개최

'화신볼트산업'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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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6.26 08:52:33

▲25일 화신볼트산업에서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부산지역 최초로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화신볼트산업에서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신볼트산업은 '63년 창업이후 발전설비·해양플랜트·잠수함용 특수볼트를 주력제품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같이 성장하여 현재는 특수볼트 분야 시장점유율 70%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최근 5년간 평균고용율 125%를 기록하며 일자리창출의 민간분야  롤모델이며, 매년 8백만불 이상의 수출로 지역경제도 선도하고 있다.


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만(명문) 지정이 가능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6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화신볼트산업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총 4개사가 선정, 지난해 말부터 요건확인, 서면평가, 현장평가, 정부기관·언론 등의 평판검증과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게 되며, 중기부의 각종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R&D 등) 참여 시에는 우선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부산중기청 조종래 청장은 "화신볼트산업과 같은 명문장수기업은 널리 홍보하여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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