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활용해 알뜰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총정리했다고 2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업종이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설악 워터피아와 리솜 스파캐슬,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아산 스파비스와 아쿠아플라넷 일산,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의 30% M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장당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되고, 롯데월드에서는 장당 4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M포인트 서비스도 있다.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공연 티켓을 구매할 경우 장당 10~50%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는 현대카드 고객 할인과 100% M포인트 결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외 여행 혜택도 많다. 오는 8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을 이용하면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과 함께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그랜드하얏트 인천과 인터불고 EXCO 호텔 이용 시 이용금액 20%, 금호리조트에서는 1박당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 가능하다. 차량을 배달해주는 카셰어링 서비스인 딜카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도심 휴가족을 위해서는 스타필드(고양‧코엑스몰‧하남)와 아이파크몰, SFC몰 등 10개 복합쇼핑몰과 아울렛에서 5~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