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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인도네시아 관광단, 동의보감촌 방문 웰니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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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6.25 08:09:35

경남 산청군은 인도네시아 무슬림 관광객 40여 명이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다양한 항노화 웰니스 체험을 즐겼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관광객은 지난 5월 팸투어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는 경남 관광상품의 첫 관광객으로 전체 5박 7일 경남 관광 일정 중 둘째 날인 22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았다.

이들은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을 구석구석 누비며 한의학박물관 관람, 신비한 한방기(氣)체험, 어의·의녀복 체험, 한방 음식 체험 등 한국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청정 산청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해에도 9월에도 인도네시아 이슬람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부 기관 관계자가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는 등 지난해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 시장 다변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 결실을 보고 있다.

노용태 산청군 문화관광과장은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산청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동의보감촌의 우수한 한방 인프라를 바탕으로 무슬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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