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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크루즈관광객, 해인사 방문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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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6.22 08:16:04

경남 합천군은 호주, 뉴질랜드 크루즈관광객 100여 명이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유산의 위대성과 독창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여행 외국인 관광객이 해인사를 방문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로 총인원이 4백여 명이 넘어서고 있는데 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군의 공격적 마케팅전략에 큰 힘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외국 선사가 지속해서 합천 관광을 선호하는 까닭은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대한 승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결과라는 것이 선사 측의 설명이다.

크루즈 승객은 영국 일본 동경에서 칼레도니아 스카이호에 탑승, 일본 주요 도시를 거쳐 마산항에 입항했으며 한국에서는 경주를 거쳐 합천 해인사를 방문했다.
 
대장경테마파크에 방문한 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을 받으며 대장경 천년 관을 관람한 뒤 빛 소리 관에서 5D 영상을 관람했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지속해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써 한번 다녀간 관광객이 다시 찾는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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