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오늘(21일) 밤 C조의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된다.
오후 9시에는 덴마크와 호주가 맞붙는다. 덴마크는 페루를 1 대 0으로 이기며 1승을 획득했고 호주는 프랑스에게 1 대 2로 패하며 1패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출전국 중 하나인 호주가 1승을 할 수 있을지, 덴마크가 2승을 하며 16강행에 청신호를 켤지 주목된다.
자정에는 프랑스와 폐루가 격돌한다. 피파랭킹 7위의 축구강국 프랑스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페루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이어 22일 새벽 3시에는 D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열린다.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덴마크와 호주의 경기는 지상파 3사(MBC, KBS, SBS)에서는 중계되지 않으며 SBS SPORT나 POOQ(푹), 옥수수TV, 아프리카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프랑스와 페루의 경기는 KBS 1TV와 MBC, POOQ(푹), 옥수수TV, 아프리카 TV에서 중계되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KBS 2, MBC, POOQ(푹), 옥수수TV, 아프리카 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