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수 구인모 당선인은 군정의 시급한 과제해결을 위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업무파악에 들어갔다.
구인모 당선인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거창구치소 등 30여 개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업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거창군 사과발전협의회 공무원 등과 함께 경북 안동사과 일반 산지 APC를 방문해 현장을 보고, 사과유통판매 현황을 직접 챙겨 나갈 것이다.
또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업무파악은 해당 업무 담당 실·과·소장과 담당 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안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중심으로 이뤄져 신속하게 현안 해결의 밑그림을 그려나간다는 생각이다.
거창군의 주요 현안인 거창구치소 문제를 비롯해 거창국제연극제 등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업무파악에 나선 구 당선인은 “거창군의 당면 현안사업을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찾고 있다. 군정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