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한화이글스 이성렬 선수 모습. (사진=연합뉴스)
16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넥센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는 각각 한현희와 보니야를 선발로 내세워 격돌한다.
한화이글스는 윤규진이, 두산베어스는 이용찬이 출격하고 SK와이번즈는 문승원을, 롯데자이언츠는 에일리가 선발로 나선다.
엔씨다이노스와 KT위즈는 왕웨이중과 고영표가, LG트윈스와 기아타이거즈는 소사와 한승혁이 선발 출격한다.
16일 프로야구는 오후 5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