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3층~지상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으로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하며,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12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