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임영진 사장과 올해 신입사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사장과 신한카드 봉사단은 신한카드가 기증한 무동력 놀이기구의 안전시설 정비와 환경미화 작업 등을 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신한카드는 문화비축기지 내 문화마당에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역사적, 생태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에 어린이 놀이시설 필요성을 인식해 설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