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3회 가산콘서트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산’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아호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이번 가산콘서트는 지난 8일 광동제약 생산본부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활력 충전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팝페라 공연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귀에 익은 팝 음악과 가요 등을 소화하는 남성 4인조 그룹 ‘디에스’가 무대를 장식했다. 게스트로는 국립합창단 단원을 역임한 여성 팝페라 싱어 ‘하나린’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