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활동

330명 양파 수확 돕기 팔 걷었다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8.06.12 08:51:21

경남 산청군은 지역 최대 양파 생산지인 생초면을 비롯해 산청읍, 금서면, 단성면, 신안면, 신등면 등 6개 읍면에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장애인, 노약자, 부녀자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가장 시급한 농가 36곳(17.8ha)을 우선 선정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산청군 공무원 278명과 농협 30명, 산청교육지원청 20명 등 모두 328명이 힘을 보탰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도울 계획”이라며 “양파는 물론 적기 수확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