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지난 1일 첫 아들을 출산한 후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0일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이송된 후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다.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첫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