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우측 2번째)가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종로전기(주), (주)영신디엔씨, 원영건업(주) 등 3개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30일부터 3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약 55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하여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2018년 선정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시상을 하고, 금강가구㈜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상을 수여했다.
시상을 마치고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하여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인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