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비타500 청춘응원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모인 60여명의 자원봉사단은 청소년에게 전달할 청춘응원박스 500개를 포장해 운반했다. 완성된 청춘응원박스는 서울에 소재한 보육원 여러 곳에 전달됐다.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 학용품, 도서 등이다.
봉사단은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일반인과 대학생,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사 직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