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사진=연합뉴스)
9일 열리는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는 각각 아델만과 금민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SK와이번즈와 엔씨다이노스는 김태훈과 이재학을, 두산베어즈와 기아타이거즈는 후랭코프와 한승혁이 각각 선발로 나선다.
롯데자이언츠는 윤성빈을, LG는 임찬규를 내세워 잠실에서 격돌하고, 한화는 휠러를, 넥센는 신재영이 출격한다.
이날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