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방송했던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한 윤기원, 황은정 모습. (사진=JTBC)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지난해 12월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2년 5월 결혼했다. 당시 11살의 나이차로 화제를 낳았다. 결혼 후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혼 이유와 관련, 윤기원의 소속사 티앤아이커쳐스 관계자는 “구체적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