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 소재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5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진 것.
특히 녹십자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CI를 소개하는 ‘GC홍보월’을 마련해 회사의 비전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여종의 다양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동물랜드와 승마체험, 앵무새 먹이주기 등 아이들이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또 임직원 가족들은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5개의 테마랜드에서 레크레이션 게임,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겹다. 수제도시락과 피자, 치킨 등 푸짐한 먹을거리, 가족여행상품권, 테블릿PC 등 경품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