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형 신임 한전산업개발 사장 직무대행 (사진=한전산업 제공)
한전산업개발은 긴급이사회를 통해 3일 사임한 주복원 전 사장 후임으로 이교형 발전본부장을 사장 직무대행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교형 사장 직무대행은 1980년 한전에 입사해 재무처 금융정책팀장, 강남지사장, 인사처장 등을 거쳤고, 2015년 3월부터 한전산업개발 사업본부장, 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한전산업은 공석 중인 미래사업본부장과 경영혁신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과 송관식 영업본부장을 겸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