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왼쪽)와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제협력 증진 및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개발도상국 및 재외동포 등에 대한 인도적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국내외 재난 긴급구호 사업에 대한 협력, 양 기관 간행물에 대한 정보 게재 및 활동 홍보에 관한 내용을 약정했다.
박종환 총재는 “오늘의 업무협약으로 공동사업이 활성화되면 재외 동포와 개도국 등에서 자유 대한민국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