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활용한 교육 현장.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2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지난 4월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50명의 참가자와 넷마블문화재단 권영식 상임이사를 비롯해 장애인권관련 주요 기관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동화책을 활용한 ‘어깨동무문고’ 등의 장애인식 개선 기여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교육현장의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실태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발간 및 인권교육의 필요성’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문화컨텐츠의 힘’ 등의 발표와 ‘동화책을 활용한 장애인권교육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토론 등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