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진행할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된다.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
오는 5월 18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관 단위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교육 참가자는 5월 말 선정해 발표한다.
교육은 서울 6월 23일, 춘천 6월 30일에 진행된다. 8월에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