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KB금융지주 홍보·브랜드 총괄 성채현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ARS 성금 모금 캠페인 ‘1+1 희망 더하기, 두 배의 사랑’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KB금융그룹 달력의 맨 뒷장에 인쇄돼 있는 ‘1+1 희망 더하기, 두 배의 사랑’ 캠페인은 고객이 달력에 적힌 ARS 번호에 전화를 걸어 1통당 1000원의 금액을 기부하면, KB금융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의 사랑을 전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라는 것.
KB금융 측은 “모금액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