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감독과 코치진이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인 26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310일만에 꼴찌로 추락한 삼성라이온즈는 윤성환을, 거듭된 연패로 하위권를 기록 중인 NC다이노스는 김건태를 선발로 내세웠다.
10위 탈출에 성공한 롯데자이언츠는 윤성빈을, 그 상대 KT위즈는 고영표가 선발이다.
이밖에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는 각각 신재영과 소사가,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는 장원준과 켈리가,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는 휠러와 양현종이 선발로 출격한다.
26일 경기는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