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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업무 전반 ‘자동화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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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8.04.24 11:33:14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여신업무에 도입한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를 확대해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해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RPA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정보통신 시스템간의 손쉬운 연결을 통해 직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은행에서도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업무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처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이번 신한은행의 RPA 프로젝트는 기존의 여신지원업무 외에도 파생상품, 펀드, 외환, 퇴직연금  등 은행업무 전 영역으로 적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그동안 내부인력이 쌓아온 개발역량을 활용해 3분기 내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RPA가 적용 가능한 업무는 파생거래 한도 점검, 외환 수수료 등록, 퇴직연금 지급 접수 등록 등이다.

신한은행은 전행적 RPA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꾀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앞서갈 수 있도록 기존 프로세스를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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