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제40회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의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진 것.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이하린 YTN 기자와 나윤숙 MBC 기자, 이상철 후생신보 기자, 강현구 의약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했다. 선정된 4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