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아이포레’는 보습성분으로 잘 알려진 ‘트레할로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수분을 포집해 단백질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또 ‘아이포레’는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눈의 부드러운 활동을 도와주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성의 경우 일회용 포장 용기(0.4㎖) 30개씩 포장돼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