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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3D프린팅 컨소시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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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4.17 16:14:49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UNIST(울산과학기술원) 3D프린팅 첨단기술센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원포시스, 대건테크, 창성, 대신강업 등과 선박 건조 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 컨소시엄 구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선박 건조에 필요한 기자재를 3D프린터로 생산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기술 개발 전반을 총괄하며 설계와 공정 최적화, 실증과 평가 등의 역할을 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는 컨소시엄 운영과 연구과제 기획을 맡는다.

3D프린터 제조업체인 윈포시스와 대건테크는 선박 자재 제작에 적합한 금속 3D프린터를 개발하고, 3D프린팅 분말 업체인 창성과 대신강업은 전용 금속 분말소재를 개발한다.

울산대와 UNIST는 관련 원천기술 개발과 소재, 장비 평가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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