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미래에셋대우, ‘손실 시 해외주식 실물 지급’ ELS 9종 판매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4.17 10:50:42

미래에셋대우는 연 5.0~8.6%로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7종과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2종 등 9종을 1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2939회 아마존-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월 수익 지급 평가일 기초자산 종가와 상관없이 매월 1.125%(총 6회, 연 13.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기존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는 것.
 
또 달러로 투자하고 수익을 지급 받는 ‘제22947회 HSCEI-S&P500-EuroStoxx50 노낙인 스텝다운형 ELS’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5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1%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 상환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