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K리그 및 2018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1만원 이상 300만원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월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
적용금리는 가입기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는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연 0.4%와 이벤트금리 연 0.6%등 최고 연 1.0%를 더해 최대 연 2.8%(4월 9일 기준, 세전) ▲24개월에서 35개월 사이는 최대 연 2.9% ▲36개월은 최대 연 3.0%까지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