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에서 명품가구회사들과 협업해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알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토네트컨셉갤러리,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클릭 등 독일의 명품가구회사들과 각각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함부르크에 있는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가구 브랜드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모던한 디자인의 독일 명품가구와 배치했다. 가구회사와의 협력은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