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봉사자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펼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에서 성인병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세브란스병원 홍그루 심장내과 교수 등 심장내과, 치과, 통합진료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등 진료지원팀 및 LG유플러스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봉사는 무릉도원면 인근 거주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소 농사일 등으로 바빠 원거리에 있는 대형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초음파 등 각종 정밀 검사와 최고수준의 진료를 지원했다.
무릉도원면 운학1리는 LG유플러스가 NH농협과 함께 추진 중인 ‘ICT융복합시범마을’ 1호로 권영수 부회장이 명예이장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