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꿈마루’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삼성증권은 ‘꿈마루’의 인테리어와 기자재 등 인프라를 비롯해 임직원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한다.
아울러 외부강사를 초빙해 코딩, 웹디자인 교육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경제교육과 취미, 여가, 성장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