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오는 20일까지 현재 사용되는 ‘택배기사’ 명칭을 대신할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CJ대한통운 홈페이지 내 ‘택배기사 네이밍 공모전’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택배기사에 대한 참신한 새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참신성·독창성, 발음 용이성, 글로벌 활용 가능 여부 등의 기준에 맞춰 평가한 후 오는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