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0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3월 23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음을 알려드린다.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인 즉, 이준이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그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아왔다는 것.
소속사는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 하다는 판정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준은 현재 병무청의 소집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 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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