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9(현지명 K900)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왼쪽부터)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과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의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모터쇼)’에서 ‘THE K9(현지명 K900)’을 북미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THE K9은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공간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THE K9은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성한 차량으로, 럭셔리 대형세단 시장의 높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래그십 세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