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산업개발 제공)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새안, 디지파츠, 케이씨앤인베스트먼트, 화중기술개발, 충남당진탄소섬유융복합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기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협력 MOU 체결식’을 가진 것.
주복원 한전산업 사장은 “참여기관간 유기적 협력으로 한국 전기차 산업을 이끄는 최고의 클러스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산업에 의하면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전기차 제조 클러스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체를 지원하는 업무실행 TF 조직을 구성해 충남 당진시 산업단지에 전기차, 전기버스, 충전기, 배터리 등을 제조 생산하는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관은 각각 커넥티트 카(connected car) 플랫폼 공급, 전기차 생산라인 구축, 전기버스와 충전기 수입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한전산업은 클러스터 조성 후 생산된 소형 전기차, 전기버스 등의 국내외 영업과 판매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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