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전국의 43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대학과 지역의 청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등 종합적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
건국대는 2014년 첫 선정 이래 올해로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받게 된 정부 지원금은 5년간 총 92억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