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U+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등 영유아 맞춤 콘텐츠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홈 서비스가 육아에 도움이 되는 것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은 U+우리집AI 서비스의 말로 제어하는 IoT 기능과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기능 등 부모들을 위한 기능과 집안일 중인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집 아이방은 깨끗한 공기질 유지와 자세교정은 물론 실시간 확인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 홈CCTV미니, 링고스마트 등 아이들 육아에 필요한 IoT 제품들과 U+우리집AI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YBM영어동화, 네이버 검색, 번역 등 외국어 교육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첫날인 22일 4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현아씨(34 여, 경기도 용인)는 “그 동안 AI스피커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체험하며 달라진 것 같다”며 “스피커에서 영어동화를 듣거나 외국어 번역이 되는 모습을 보고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책 읽어주는 TV도 아주 좋아해 서비스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