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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3년째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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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8.03.22 10:25:52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개최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우)이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좌)에게 씨티재단 후원금 4억여원(미화 37만5000달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1일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을 서울시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여원(미화 37만5000달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돈과 관련된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 

이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교육은 전문적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YWCA 자원봉사자 및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을 통해 진행되며, 특히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의 협력은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12년 약 5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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