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업계 최초로 미국 가전제조사협회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LG 퓨리케어 제습기 (LG전자 제공)
LG전자는 퓨리케어 제습기 2종이 미국 가전제조사협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전제조사협회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운영 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요건을 만족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협회 지정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를 통해 제습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