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에서 갤럭시 팬 큐레이터가 방문객에게 '갤럭시 S9·S9+'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열혈 소비자부터 인기 유투버, 얼리어답터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의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팬 큐레이터’ 모집을 진행했으며, 약 일주일 동안 총 1700여명이 신청했다. 시니어의 신청 비율이 20%에 달하는 등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후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며 ‘갤럭시 S9·S9+’의 매력과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