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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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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8.03.15 15:34:09

신한은행은 15일 2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이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를 10년물 1500억원, 15년물 500억원 규모의 듀얼트랜치(만기 및 금리 등 조건이 다른 두 개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방식)방식으로 발행한다는 것.
 
발행금리는 10년물의 경우 국고채 10년물에 0.63%p를 가산한 3.37%, 15년물의 경우 국고채 10년물에 0.79%p를 가산한 3.53%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시중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연기금, 보험사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며 “신한은행이 안정적인 자본관리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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